챕터 761

엘리자베스는 오랫동안 인스타그램에 아무것도 올리지 않았지만, 이번에는 라일라를 위해 목소리를 내고 싶었다.

라일라가 다정하게 그녀에게 다가오는 동안, 엘리자베스는 메시지를 작성했다.

[라일라와 저녁 식사 중. 왜 누군가 갑자기 악의적인 사진을 올려 라일라를 비방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. 라일라는 그동안 성실하게 일해왔고, 그녀와 함께 일한 모든 사람들이 그녀를 높이 평가한다. 오직 라일라를 만나본 적 없는 사람들만이 그녀를 악의적으로 판단하려 한다. 스스로에게 물어봐라, 라일라가 그동안 누구에게 화를 내거나 거만하게 군 적이 있는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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